코로나19로 달라질 교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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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가 빠르면 7월에 새 학년을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28일 코로나19로 인해 야기된 학습 손실을 해결하기 위해 7월이나 8월 초에 새 학년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개학 날짜나 캠퍼스 운영 방식은 공개하지 않아서 개학이 앞당겨지더라도 학교 캠퍼스 안에서 실제 수업이 진행될지, 아니면 온라인 학습 방식을 계속 유지할 지는 불분명합니다.

가주는 3월 중순부터 휴교령을 내리고 온라인 수업을 진행 중인데요. 가주에서 가장 큰 교육구인 LA통합교육구(LAUSD)의 경우 전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안전하다는 게 확인되지 않는 이상 휴교령 해제를 언급하는 건 시기상조라는 입장입니다.

뉴섬 주지사가 이날 조기 개학을 언급한 건 온라인 수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휴교령을 내리고 부랴부랴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지만 아직도 시스템 미비로 제대로 수업을 듣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는 데다 부실한 내용으로 학생들이 방치되고 있다는 학부모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을에 개학할 학교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교육 전문가들은 아마도 상상도 못했던 교실 문화가 생겨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코로나19로 달라질 가을학기…그룹 토의 없애고 점심은 개별적으